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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8에 데려온 고양이 깨비 소식 전합니다
비회원    Posted at: 2017-10-03 23:29:19   Hit: 212

안녕하세요

깨비와 함께한지도 이제 3개월이 지났네요.

처음부터 저희집에 완벽히 적응했던 깨비는 꼭 1년은 이 집에 살았던 것 처럼

아주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입양계약서를 쓸 때 아이가 너무 얌전히 포옥 안겨있어서 선비같은 고양이라 생각했는데

직원분께서 내숭일수 있다고 경고를 해주시더라구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고.. 깨비는 24시간 중 20시간을 날라다녀야하는

어마어마한 에너지의 고양이였음이 밝혀졌습니다.

5분만 안놀아줘도 손 발을 피나게 깨무는 통에 한동안은 잘때도 장난감을 쥐고 잤어요..

그런데 벌써 얌전한 모습을 보일때가 종종 있어서 캣초딩 시절이 지나고 깨비가 점잖아지면 

너무 서운할것 같아요 조금만 천천히 자라줬음 좋겠네요

깨비는 병원에서 5월생으로 추정된다고 하셨고 최근에는 이갈이를 시작했어요. 

처음 집에온 3일 동안은 구충약때문인지 설사를 심하게 했는데 딱 그때 이후로 화장실 문제는 없었구요

한동안 몸에 번졌던 곰팡이 때문에 고생하다가 3일에 한번 약욕샴푸 꾸준히 해주니 좋아졌어요.

세 번의 예방접종도 무사히 맞췄고 이제는 아픈데 없이 잘자라는 깨비를 보니 마음이 좋습니다.

깨비와 묘연이 된 것에 참 감사해요. 덕분에 깨비도 저희 가족도 더 없이 행복하게 지냅니다.

다음에 또 소식을 전할게요. 추석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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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17.10.12/19:03

    엄청 커졌네요^^애기때 모습은 여전하구요!!! 내숭이 현실로....ㅋㅋㅋㅋ고생좀 하셧겠어요!!!!^^;;;;어마어마한 캣초딩시절이 지나갔군요....아픈곳 없이 건강하게 다음소식 기다릴께욤! 그땐...더커져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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