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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반년 된 체리(주니) 근황입니다. 
Alex    Posted at: 2018-01-22 16:45:53   Hit: 10

몇 달 안 들어 온 사이 홈페이지가 보기 편하게 변화되었네요 ^^

저희 체리 근황입니다.

이제 반년이 되었어요, 그동안 살도 엄청 찌고 8kg이 안되었던 체리가

11kg이 되었답니다.



집에 오는 모든 사람을 어찌나 반겨 주는지

엄마 친구분만 오시면 넘 반가워 해 줘서 그분이 고맙다고

체리에게 옷을 선물을 해 주셨어요 ㅎㅎ

첨 와서는 그렇게 쩍벌리고 잠을 자더니

살이 너무 쪄서 요즘은 한다리만 저렇게 쭉 뻗고 잡니다.



털도 이쁘게 많이 자라고

넘 춥거나, 눈비 많이 오는 날은 산책 나갔다가도

현관에서 날씨 보고 휙~ 돌아서 엘리베이터로 다시 가요

첨엔 넘 춥거나 눈비 오는 날 나이 많은 아빠가 체리 데리고 산책 다니시는게

걱정이었는데, 체리가 알아서 조절을 해 주니, 넘 고맙기만 하답니다.

하이 파이브도 배워서 너무 잘해요, 영상 올릴 수가 없어서 못 올렸네요



최근 살이 조금 빠진 체리에요(사료만 먹어서)

귀에 안 보이던 염증이 갑자기 심해져서 병원을 다녀왔는데

의사샘 말로는 종양 같다시며, 최근 몇 달 사이 진행된 건 아니고

생긴지 좀 된 것 같다고 하세요

입양 당시 발 사이에 염증이 있어서 치료를 했고

금세 나았거든요. 귀도 수시로 봤었는데 별 이상없어서 전혀 예상도 못했던 일입니다.

사료, 물 외엔 간식도 금하고 약 먹고 있어요

우선, 한달 정도 약 먹고 상황을 보자고 하셔서 그러고 있답니다.

고집 쎈 아이들은 고기 안 주고 사료만 주면 일주일도 굶지만

굶겨야 한다고 하셨는데

체리는.. 넘 착하고 말도 잘 들어요

그 날로 포기하고 사료도 잘 먹고, 물론 그냥 주면 안 먹고

좀 놀아 주면서 주면 아주 잘 먹어요

약도 너무 잘 먹어서 의사샘도 놀라셨답니다. ㅎㅎ

저희 아빤 약이 단가? 라고 생각하실 정도였어요 ㅎㅎ

의사샘 말로는 엄청 써서 잘 안 먹을거라고 ㅎㅎㅎ


앞으로 한 주 정도 약 더 먹고 상태를 보려고 해요

사실, 유두에 만져지는 덩어리들도 좀 걸리긴 했는데..

(입양 당시 몽오리가 있는게 아이 낳게 하고 버려진 듯 했는데)

종양이 아니고 단순히 오래된 피부병이었기를 바라고 있어요.

코카가 원래 피부에 민감하다고 하니

약 먹고 잘 낫고, 먹는거 잘 조절해 줘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잘 살았으면 합니다.

또 소식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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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18.01.22/17:00

    홈페이지가 보시기 편하다니 다행입니다 ^^ 못본사이 체리도....살이.....빠진것이....11키로!!! ^^ 행복해보여요. 글에서도 체리를 생각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지구요. 감사합니다!!! 귀와 유두에서 만져지는 몽우리들은 별거 아니기를 바래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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